천년고성에 유가학설 바람이 불어, 31개 공자학당 동시에 칭다오 자오주어(胶州)에 설립

From:중국 공자 넷Author: 2021-07-16 11:03

 5월 21일 오후 니산 대강단(공자학당 공개강의) 및 자오주어 공자학당 현판수여식(授牌仪式)이 자우주어 샤오하이공자 육예 문화원(少海孔子六艺文化园)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에서 31개 공자학당에서 동시에 현판을 걸어 공자학당의 설립을 알렸다. 이는 당지 문화사업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였다. 

 자오저우는 역사가 유구하고 문화적 잠재력도 풍부한 도시로 중화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널리 알리는 데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최근 자오저우에서는 공자학당 50여 개를 선후로 설립하였다. 또 풍부한 내용과 형식으로 유가문화와 지역특색을 결합시킨 자오저우 특색 문화전파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동시에 문화 전파면에서도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판수여의식을 거행하기 전에 먼저 자오저우 공자학당 고품질 발전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50여개 공자학당의 책임자들이 공자학당 규범화 관리와 내실제고 등 문제를 에워싸고 깊이 있는 토론과 교류를 진행하였다.

편집:卢娜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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