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오전 니산 세계 유가학설 센터 합동/연합대학원  제2차 원무확대회의가 중국인민대학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서는 합동/연합대학원 의 여러가지 사업 배치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고 동시에 신시대 유학(儒学) 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하여 유가학설인재 양성의 새로운 장을 펼칠 데에 관한 토론도 진행하였다.

　회의에서 합동/연합대학원 과 공동건설을 진행하는 여러 대학원 책임자들이 학생 모집 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하였다. 동시에 공동으로 유가학설 명품수업 을 설계할데 관한 의견을 토론하였다. 회의에서는 제1회 유학(儒学)전문대학원(박사과정) 입학식과 ‘치루 연수’에 관한 방안을 확정하고, 다음 단계를 위한 준비사업에 대하여서도 토론을 진행하였다. 

　니산 세계 유가학설 센터 합동/연합 대학원의 설립은 유가학설 연구에서의 한차례 혁신으로 전국적으로 수준 높은 유가학설 연구자원을 집결하고 산둥성 전통문화 자원의 우세를 알리며 유교학설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합동/연합대학원 은 중화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유가학설 전문 대학원생을 양성하는 중대한 사명을 지니고 있으며 학술선도자와 청년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고 있다. 또한 중화문명을 계승하고 널리 알리는 동시에 세계 문명과의 교류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목전 합동/연합대학원  여러 사업은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공동건설 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부에서 제정한 100명 유가학설 전문 박사연구생 모집계획을 완성하였으며 최근에는 니산 세계 유가학설 센터에서 기획한‘백명박사·지루(齐鲁)연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국무덕불흥, 인무덕불립(国无德不兴，人无德不立)"의 도덕 교육 이념을 깊이 심어주는 동시에 중화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