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금사양
From:Author: 2021-05-27 13:20
공자는 29세에 위나라(卫国)에 가서 스승인 양자에게 연주를 배워 열흘 동안 음악곡 한 곡 만 연습했다.양자는 공자가 잘 치는 것 같아 다른 음악곡을 연습하라고 권했다.그러나 공자는 이 곡의 취향을 아직 깨닫지 못했고, 이 곡의 작가가 누구인지, 작곡자의 정신적인 풍모를 아직 느끼지 못했다고 했다. 어느 날 공자는 이 곡을 연습하고 일어나 창가에 기대어 한참을 바라보다가 ‘작곡자의 사람됨과 풍모를 알겠다.이 음악곡은 주문왕 말고는 아무도 만들 수 없다’고 말했다.이 말이 나오자 양자는 벌떡 일어나 공자를 향해 ‘당신은 참 성인이시군요,이 곡은 바로 '문왕조'(文王操)다.'
편집:卢娜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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