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양창’의 산둥|일전일지침문화, 일필일화향미래(一剪一紙浸文化,一筆一畫向未來)
来源:作者: 2022-07-10 18:19
린취(臨朐)현은 ‘중국 민간 예술의 고향’, ‘서화(書畫)의 고향’, ‘소희(小戲)의 고향’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문화적 기반이 든든하고 문화유산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문화적 실력도 만만치 않다. 전지(剪紙또는 각지)는 중국의 가장 오래된 민간 예술형태로, 보는 사람들에게 종이를 뚫고 비춰지는 시각• 예술적 즐거움을 선사해 준다. 린취현 베이양산(北楊善)촌에는 손재주가 뛰어난 전지 장인들이 있다. 이들은 전지로 전통 문화뿐만아니라 당대 이야기도 펼쳐내어 오래된 전지예술 형식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전지 장인들은 붓 대신 가위를 들어 작품을 표현한다. 장인들의 손에서 들린 가위가 몇 번 오가자 몇 분 안에 착상이 참신하고 섬세한 작품들이 색종이 부스러기와 함께 튀어나왔다.
연화(年畫)는 중화민족의 복을 기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일종의 민간 예술이며, 중국 특유의 회화 장르이다. 린취 연화는 웨이팡(濰坊)시 양자푸(楊家埠)의 목판 연화에서 기원하고 린취의 민간 포예(布藝), 조각, 석각 등 회화 형식을 융합하여 점차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으며 나중에는 자신만의 예술 스타일을 형성했습니다.
추이옌훙(崔豔紅)은 1980년대생으로, 손으로 그리는 연화 무형문화유산 전승자로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책상 하나, 붓 하나, 세화 한 폭이 그녀의 하루와 함께 하고 있다. 그녀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화 그리기를 고수했다.
성세(盛世)에는 문화가 발전한다. 린취 연화의 발전도 새로운 봄을 맞이하였다. 린취 연화는 이미 린취를 대표하는 독특한 문화표지가 되었다.
编辑:张懿程
文章、图片版权归原作者所有,如有侵权请联系删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