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의 반도(蟠桃), 인간세상의 비도(페이청 복숭아로 불도라고도 함)’라는 말이 있다. ‘중국 불도(佛桃)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타이안 페이청시에서는 복숭아 문화를 문화여행산업과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성공적으로 특색있는 문화여행산업 발전의 길을 모색해냈다.최근 몇 년 동안 페이청시에서는 복숭아 나무 제작 공예 혁신을 통하여 복숭아 나무 조각 산업을 이끌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탄생한‘가는 줄세공 법랑’ 복숭아 나무 공예품들도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페이청시에는 현재 복숭아나무관광상품기업이 160여개에 달하고 관련 종사자만 하여도 4만여명에 달한다.복숭아나무 관광상품도 이미 30개 시리즈의 4,000여 개 품목으로 발전하였으며, 연간 복숭아나무 산업 판매수입은 20억 위안을 돌파하여 전국 복숭아나무 상품시장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이산둥성 역사깊은 전통상가 ‘태산도목왕(泰山桃木王)’의 공예품 ‘가는 줄세공 법랑’복숭아 나무 여의

산둥성 무형문화재프로젝트 복숭아나무 조각의 대표 전승자 왕라이신(王來新)이 기자들의 인터뷰에 ‘태산도목왕’브랜드에 대하여 소개하다.

경태람 ‘점채(點彩)’로 복숭아 나무 공예품에 빛깔을 더하다.

경태람 여의 나무빗 선물세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생동감이 넘치는 경태람 공예 장식품

사람키에 버금가는 거대한 복숭아나무 여의는 중화의 전통 심미적 취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정목장(程木匠)' 복숭아나무 브랜드 창시자 청인구이(程銀貴)는 '제로문화지성(齊魯文化之星) ', '산둥성 수석 기술사', '산둥성 공예 대가', '태산 영재 선두 인재'등 상을 받았다.

　　청인구이가 복숭아나무 ‘연봉(蓮蓬)’제작 공예를 소개하고 있다.

程银贵介绍桃木“莲蓬”制作工艺

‘정목장’브랜드 공예자들이 복숭아나무 검을 제작하고 있다.

공예가들이 거대한 복숭아 여의를 조각하고 있다.

공예가들이 복숭아나무 여의를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