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샤오원:교류와 화합은 ‘문화백신’을 수요하고 있다
날짜:2021-09-30 9월 27일, 2021년 중국 (취푸)국제공자문화절 및 제7회니산세계문명포럼이 산둥 취푸에서 개막되었다. 근 200여 명의 국내외 전문가와 학자들이 이틀 동안 ‘문명대화와 글로벌 협력’이란 주제로 학술토론을 진행하였다.
예샤오원(叶小文 전국정치협상회의 문화문사(文化文史)와 학습위원회 부주임)
교류와 화합은 ‘문화백신’을 수요하고 있다.
예샤오원 주임은 ‘세계문명의 화합은 우리의 공동된 염원이다. 하지만 우리가 더 많이 보아온 것은 문명의 충돌이었다’고 하였다. 그는 현재 코로나19사태가 엄중해 지고 있다고 하면서 코로나 방역에 사용하는 백신은 자연과학분야의 일지만 교류와 화합도 ‘문화백신’을 수요하며 이는 상호 신임을 위하여 그리고 ‘정치적 바이러스’의 제조를 견제하기 위하여 아주 필요한 것이라고 하였다. 예샤오원 주임은 중국의 유전자 속에는 평화발전을 내포하고 있으며 중국은 평화롭고 친근하며 문명한 ‘동방의 수사자’로 여러 나라는 반드시 손에 손잡고 세계의 공동 번영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예샤오원은‘바이러스가 소멸되어야만 서로 드나들수 있다’고 하였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 76억 인구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이때 분열된 세계는 공동의 도전에 응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중국은 방역 방법과 경험을 공유할수 있지만 이것도 세계 여러 나라의 협력과 신임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하면서 중국은 진정으로 다음 바이러스 대유행을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하여 경험을 제공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 니산세계문명포럼처럼 문명교류를 추진하는 행사는 많이 열려야 한다고 하면서도 각자 자기 소리만 내면 안되고 서로 마주하여 교류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편집:解放
문장과 그림에 대한 저작권은 원 저자에게 속하며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싶을 경우 따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