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22 중국(취푸)국제공자문화제, 제8회 니산세계문명포럼이 취푸에서 개최되었다. 22개 나라와 지역의 800여 명의 전문가, 학자들이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관련 포럼을 비롯한 인터뷰와 체험교류 활동에 참가하였으며 ‘인류문명의 다양성과 인류공동가치’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교류대화를 전개함으로써 인류문명발전에 ‘니산지혜’를 제공하였다.

(왕야핑:중국인민해방군 우주비행사 대대 특급 우주비행사)

　왕야핑은 교류와 호감(互鑒)은 문명 발전의 본질적인 요구이며, 세계 문명 전승과 혁신은 청년들의 참여가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말했다. 왕야핑은 신시대 청년은 문화적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사명과 책임을 가지고 중화문명의 영원한 발전을 위한 전승자, 혁신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이로써 대대손손 중화문명을 전승하고 수호하며 시종일관 우수한 중화문화의 ‘뿌리’와 ‘영혼’을 고수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진부한 것을 새로운 것으로 대체해야 하며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의 충돌, 동서 문화의 융합 속에서 중화문명의 새로운 기상을 내세워야 한다고 하였다. 왕야핑은 신시대 청년들은 중외 문명교류의 전파자, 추진자가 되어 세계 각국의 청년들과 손잡고 세계문명대화에 투신하며 중국 이야기를 전하고 중국 목소리를 전파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동시에 포용의 마음가짐과 넓은 시야를 가지고 교류와 상호학습 속에서 이해를 증진하며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여 세계문명의 전승과 혁신에 청춘의 지혜와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