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유교문화와 새시대 유상(학자출신 상인) 사상 ’세미나 제남에서 개최
날짜:2021-08-267월 8일 산둥성사회주의학습기지와 산둥성공상업연합회, 니산세계유가학설센터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제7회 니산세계문명포럼의 서막을 여는 행사-- 제3회 ‘유교문화와 신세대 유상 사상’세미나가 지난 시에서 개최되었다.
산둥 성위원회 통전부(统战部) 부부장이며 성 공상련(工商联) 당조서기(党组书记)겸 부주석인 저우윈핑(周云平)과 니산세계유가학설센터(중국공자기금회 사무국)의 당서기 겸 부주임인 구어청옌(國承彦)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였다.개막식의 집행은 산둥성당위 통전부 부부장 겸 산둥성사회주의학원 당조서기인 장샤오메이(張小梅) 제1부원장이 맡았다.
저우윈핑 주석은 문화는 경제 활동의 영혼과 에진이며 상인방 문화는 중화문화의 유기적인 구성부분인 동시에 일종의 문화현상과 브랜드 자원이기도 하다고 하면서 마땅히 더 넓은 시야와 포용력, 국제화이념으로 유상(儒商) 브랜드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구어청옌 주임은 축사에서 세미나 개최를 축하하고 전통문화 전승연구와 혁신발전을 위한 니산세계유학센터의 실천적 탐구 과정에 대하여 소개했다.
구어청옌 주임은 니산세계유가학설센터에서는 자원적, 학술적 그리고 전문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유가사상과 유교문화에 대한 연구를 강화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유학(儒学)·유상정신의 시대적 함의를 깊이 있게 발굴하고, 새시대 중화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니산세계유가학설센터로하여금 세계적 범위에서 영향력을 가진 유학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그와 동시에 사회주의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제2의 100년 분투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장샤오메이(张小梅)원장은 이번 세미나 개최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7.1’중요 발표 정신을 실천으로 옮긴 것이며, 산둥 성 중국공산당위원회의 중심 업무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산둥의 경제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조치이며, 통전(統戰) 컨센서스 교육 화어체계(话语体系사상 이론 체계와 지식 체계의 외적 표현 형식)를 구축하는 과정이라고 하였다. 장샤오메이(张小梅)원장은 이번 세미나의 개최는 당(중국공산당) 외 대표 인사들에 대한 사상정치적 인도를 강화하기 위한 필요한 일환이라고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후 칭화대학교 인문단과대학 팡차오후이(方朝晖)교수, 중국인민대학교 철학단과대학 원하이밍(温海明)교수, 중산대학교 리훙레이(黎红雷)교수 그리고 지루(齐鲁)제약그룹 리옌(李燕)총재, 더마이(德迈)국제산업그룹 시간핑(施乾平)회장 등이 ‘세계 백년 변국과 신유상의 시대적 담당’이란 주제를 중심으로 기조연설을 하였다. 세미나에서는 각 대학교와 과학연구기구에서 온 근 20여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산둥 성 통전부(统战部), 성사회주의학원, 성공상업연합회, 니산세계유가학설센터와 전국 대학교 및 연구기구 및 간부교육양성단위(干部教育培训单位)에서 참석하였다. 또한 광차이(光彩)업무추진회에 소속된 기업가들과 매체 대표들도 참석하였는데 총 참가 인원은 170여명이다.
편집:张晓芮
문장과 그림에 대한 저작권은 원 저자에게 속하며 해당 내용을 삭제하고 싶을 경우 따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