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새시대 현대화 강성(强省)건설을 위한 강력한 정신력을 집결하다

날짜:2021-08-26

  중국공산당 18차 대표대회 이후 시진핑 총서기는 여러 차례 산둥 성을 시찰하고 중요한 발표와 지시를 하였다. 시진핑 총서기는 문화 건설에 있어서 일련의 중요한 논술을 하였으며, 산둥의 문화건설에 대한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년 계획기간 산둥 성은 시진핑 총서기의 당부를 새겨 문화부흥의 사명을 떠안고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변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였다. 산둥 성은 앞장서 기몽정신(沂蒙精神 산둥 성 동남부(기몽산 지역) 인민들이 장기간의 혁명과 건설속에 생성된 선진적 단체 의식)을 널리 알리고 홍색기인(红色基因혁명정신의 일종)를 전승하였으며 사회주의의 핵심 가치관을 치루(齐鲁)의 땅에 정착시켜 중국 정신, 중국 가치를 실현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러한 것을 통하여 ‘이문화인, 이문주혼(以文化人、以文铸魂문화로 사람들과 어울리고 문화로 영혼을 정화한다)’의 산둥 성 특색을 보여주었다.

 2020년 9월 니산세계문명포럼이 취푸(曲阜) 시 니산성징(尼山圣境)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후쿠다 야스오 일본  수상이 클라우드를 통하여 축하문을 보내왔고 해외 전문가 10여명도 영상통화의 방식으로 발표를 하였다. 전 세계 화인(华人)들이 클라우드를 통한 공자제전(祭孔大典)에 참가하였다.

 니산포럼을 항상 찾아주었던 많은 ‘옛친구’들이 코로나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온라인을 통한 국내외 학자들의 학술 대화와 교류는 지난 회 보다 더 활발히 진행되었다.

 산둥 성은 최근 국제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6회의 니산세계문명 포럼의 개최를 비롯하여 중국(취푸)국제공자문화절의 개최, 니산세계유가학설센터 설립 등 중화 전통문화 연구와 전파를 위한 고차원 플랫폼을 연속 구축하였다.

 또한 세계철학대회와 국제유가학설포럼 및 중국-그리스고전문명고차원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계 곳곳에서 ‘산둥문화의 해’, ‘공자문화 주()’ 등 교류행사들을 잇달아 열었다. 세계 5대 대륙에 퍼져 나간 니산서옥(尼山书屋)은 각종 문명 간의 신임을 증가하고 의문을 풀어주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서로 마음을 소통하고 공감대를 모으며 그 과정에서 중국의 지혜를 보여주고 있다.

 ‘구목지장자 필고기근본, 욕류지원자 필준기천(求木之长者,必固其根本;欲流之远者,必浚其泉源나무가 높게 자라려면 뿌리가 깊어야 하고,샘물이 멀리 흐르려면 반드시 그 샘줄기를 뚫어서 끊기지 않게 해야 한다.)’이라는 말이 있다.

 산둥대학교가 주도하여 전개한 전 세계 한적합벽(汉籍合璧)프로젝트는 계통적으로 해외 한문(汉文)고서를 조사하고 마이크로 기술, 스캐닝 및 복제 등 방법을 통하여 한문고서의 복제 회수하고 있다. 현재까지 220개의 한적소장기구와 협력하여 희귀한적 598종을 회수, 복제하였다. 이는 중화 전통문화의 해석에 든든한 문헌적 기초를 다져주고 있다. 세계적 범위내에서 진행되는 한적합벽프로적트는 산둥 성에서 문화를 통합하여 연구,규명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산둥 성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중화전통문화 전승발전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유학의 대가 계획과 치루문화인재 프로젝트를 대적으로 추진하였다. 중국 교육부와 연합하여 니산세계유가학설센터를 설립하고 유가경전의 디지털화 프로젝트로 2억 페이지에 달하는 고전문헌을 수집하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이론적 기초를 다졌다.

 중화의 전통미덕은 중화문화의 정수이다. 산둥 성은 도덕 품행, 애국정서, 간부정덕(政德) 등 시대적 명제에 초점을 맞춰 제도적인 혁신의 선두에 서서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하였으며 중화의 전통문화로 하여금 활기를 띄게 하였다. 산둥 성은 기초교육 단계부터 틀어쥐고 교과서에 중화 전통문화 내용을 첨가하여 전통문화가 교실로 들어서도록 하였으며‘국학소명사(国学小名士)’, ‘논어대회(论语大会)’등 행사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전통문화의 뿌리가 내리게 하였다. 또한‘선행의거사덕방(善行义举四德榜)’, ‘가풍가훈교육활동’이 도시와 시골 곳곳에서 펼쳐졌다. 산둥 성은‘중국호인방(中国好人榜)’에서 5년 연속 최고치를 차지하고 있다. 간부들의 정덕(政德)교육기지와 당성(党性)교육기지에서는 당 간부들의 강직함과 정직함을 엿볼수  있다. 치로(齐鲁)대지는 ‘욱욱호문재(郁郁乎文哉찬란하도다 문화여 )’의 아름다운 기상을 보여주고 있다.

 산둥 성은 프로젝트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우수한 전통문화의 흥기를 맞이하였다.

 2018년 문화혁신산업이 전 성 신구에너지전환(新旧动能转换) ‘10강’산업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100억 위안에 달하는 문화혁신산업투자 펀드 오브 펀즈를 설립하고 일련의 정책조치를 내왔다.

 2018년에는 산둥문화여행그룹을 건설하여 규모가 50억 위안에 달하는 두개의 브랜드 여행산업 펀드 오브 펀즈를 설립하고‘시()와 먼곳을 함께 걷다(문화와 여행의 결합을 뜻함)’를 통하여‘1+1>2’의 효과에 도달하였다.

 산둥 성은 선인의 성과를 이어서 새로운 것을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분투하여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4개 5개년 계획을 맞이하여 산둥 성에서는 굳건히 시진핑 총서기가 제시한 방향을 따르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앞세워 문화 건설을 진행하였다.또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변을 가속화하고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였다. 산둥 성에서는 꾸준히 문화의 번영을 실현하는 것을 통하여 새시대 현대화 강성(强省) 건설을 위한 강대한 정신력 보여주고 있다.

 

편집:张晓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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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새시대 현대화 강성(强省)건설을 위한 강력한 정신력을 집결하다

근원:저자.: 2021-08-26 14:44

  중국공산당 18차 대표대회 이후 시진핑 총서기는 여러 차례 산둥 성을 시찰하고 중요한 발표와 지시를 하였다. 시진핑 총서기는 문화 건설에 있어서 일련의 중요한 논술을 하였으며, 산둥의 문화건설에 대한 명확한 요구를 제기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3차 5년 계획기간 산둥 성은 시진핑 총서기의 당부를 새겨 문화부흥의 사명을 떠안고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변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였다. 산둥 성은 앞장서 기몽정신(沂蒙精神 산둥 성 동남부(기몽산 지역) 인민들이 장기간의 혁명과 건설속에 생성된 선진적 단체 의식)을 널리 알리고 홍색기인(红色基因혁명정신의 일종)를 전승하였으며 사회주의의 핵심 가치관을 치루(齐鲁)의 땅에 정착시켜 중국 정신, 중국 가치를 실현하는데 힘을 보탰다. 이러한 것을 통하여 ‘이문화인, 이문주혼(以文化人、以文铸魂문화로 사람들과 어울리고 문화로 영혼을 정화한다)’의 산둥 성 특색을 보여주었다.

 2020년 9월 니산세계문명포럼이 취푸(曲阜) 시 니산성징(尼山圣境)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후쿠다 야스오 일본  수상이 클라우드를 통하여 축하문을 보내왔고 해외 전문가 10여명도 영상통화의 방식으로 발표를 하였다. 전 세계 화인(华人)들이 클라우드를 통한 공자제전(祭孔大典)에 참가하였다.

 니산포럼을 항상 찾아주었던 많은 ‘옛친구’들이 코로나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온라인을 통한 국내외 학자들의 학술 대화와 교류는 지난 회 보다 더 활발히 진행되었다.

 산둥 성은 최근 국제적으로 지명도가 높은  6회의 니산세계문명 포럼의 개최를 비롯하여 중국(취푸)국제공자문화절의 개최, 니산세계유가학설센터 설립 등 중화 전통문화 연구와 전파를 위한 고차원 플랫폼을 연속 구축하였다.

 또한 세계철학대회와 국제유가학설포럼 및 중국-그리스고전문명고차원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세계 곳곳에서 ‘산둥문화의 해’, ‘공자문화 주()’ 등 교류행사들을 잇달아 열었다. 세계 5대 대륙에 퍼져 나간 니산서옥(尼山书屋)은 각종 문명 간의 신임을 증가하고 의문을 풀어주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서로 마음을 소통하고 공감대를 모으며 그 과정에서 중국의 지혜를 보여주고 있다.

 ‘구목지장자 필고기근본, 욕류지원자 필준기천(求木之长者,必固其根本;欲流之远者,必浚其泉源나무가 높게 자라려면 뿌리가 깊어야 하고,샘물이 멀리 흐르려면 반드시 그 샘줄기를 뚫어서 끊기지 않게 해야 한다.)’이라는 말이 있다.

 산둥대학교가 주도하여 전개한 전 세계 한적합벽(汉籍合璧)프로젝트는 계통적으로 해외 한문(汉文)고서를 조사하고 마이크로 기술, 스캐닝 및 복제 등 방법을 통하여 한문고서의 복제 회수하고 있다. 현재까지 220개의 한적소장기구와 협력하여 희귀한적 598종을 회수, 복제하였다. 이는 중화 전통문화의 해석에 든든한 문헌적 기초를 다져주고 있다. 세계적 범위내에서 진행되는 한적합벽프로적트는 산둥 성에서 문화를 통합하여 연구,규명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산둥 성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중화전통문화 전승발전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유학의 대가 계획과 치루문화인재 프로젝트를 대적으로 추진하였다. 중국 교육부와 연합하여 니산세계유가학설센터를 설립하고 유가경전의 디지털화 프로젝트로 2억 페이지에 달하는 고전문헌을 수집하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이론적 기초를 다졌다.

 중화의 전통미덕은 중화문화의 정수이다. 산둥 성은 도덕 품행, 애국정서, 간부정덕(政德) 등 시대적 명제에 초점을 맞춰 제도적인 혁신의 선두에 서서 그 성과를 공유하고자 하였으며 중화의 전통문화로 하여금 활기를 띄게 하였다. 산둥 성은 기초교육 단계부터 틀어쥐고 교과서에 중화 전통문화 내용을 첨가하여 전통문화가 교실로 들어서도록 하였으며‘국학소명사(国学小名士)’, ‘논어대회(论语大会)’등 행사를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전통문화의 뿌리가 내리게 하였다. 또한‘선행의거사덕방(善行义举四德榜)’, ‘가풍가훈교육활동’이 도시와 시골 곳곳에서 펼쳐졌다. 산둥 성은‘중국호인방(中国好人榜)’에서 5년 연속 최고치를 차지하고 있다. 간부들의 정덕(政德)교육기지와 당성(党性)교육기지에서는 당 간부들의 강직함과 정직함을 엿볼수  있다. 치로(齐鲁)대지는 ‘욱욱호문재(郁郁乎文哉찬란하도다 문화여 )’의 아름다운 기상을 보여주고 있다.

 산둥 성은 프로젝트 업그레이드를 통하여 우수한 전통문화의 흥기를 맞이하였다.

 2018년 문화혁신산업이 전 성 신구에너지전환(新旧动能转换) ‘10강’산업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100억 위안에 달하는 문화혁신산업투자 펀드 오브 펀즈를 설립하고 일련의 정책조치를 내왔다.

 2018년에는 산둥문화여행그룹을 건설하여 규모가 50억 위안에 달하는 두개의 브랜드 여행산업 펀드 오브 펀즈를 설립하고‘시()와 먼곳을 함께 걷다(문화와 여행의 결합을 뜻함)’를 통하여‘1+1>2’의 효과에 도달하였다.

 산둥 성은 선인의 성과를 이어서 새로운 것을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분투하여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14개 5개년 계획을 맞이하여 산둥 성에서는 굳건히 시진핑 총서기가 제시한 방향을 따르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앞세워 문화 건설을 진행하였다.또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변을 가속화하고 혁신적 발전을 추진하였다. 산둥 성에서는 꾸준히 문화의 번영을 실현하는 것을 통하여 새시대 현대화 강성(强省) 건설을 위한 강대한 정신력 보여주고 있다.

 

편집:张晓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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