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제10회 니산 세계 문명 포럼 평행 포럼을 개최하여 참석자들이 원탁대화, 기조연설 등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상대방의 장점을 배웠다.

　7월 10일 오후 취푸에서 2024 문화 중국·니산 세계 화교 중국인 포럼이 개최되었다. 25개국 및 지역의 저명한 화교 비즈니스 리더, 전문가 및 학자 60명이 참여했다.

　7월 11일 오전에, 취푸 니산 성경에서 중국과 이탈리아의 고전 문명 대화회가 개최되었다.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루마니아, 한국 및 기타 국가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동서행여문-중국과 이탈리아의 문화 교류와 상호 학습'을 주제로 대화하고 교류하며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을 위한 지혜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7월 11일 오전, 지금까지 10차례 개최했던 니산 세계 문명 포럼은 처음으로 스포츠 문화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중국 전통문화와 올림픽 정신'을 주제로 진행되며, 참석자들이 중국 전통문화, 중국 스포츠 정신 및 '더 빠르고, 더 높고, 더 강하고, 더 단결함'으로 대표되는 올림픽 정신의 공통 가치 지향과 목표 추구를 깊이 연구하고, 새로운 스포츠 문화의 계승, 보급 및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이념과 경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국제적이고 포괄적인 세계 문명 대화 채널을 적극적으로 개발할 것 등 주제를 논의해 보았다.

　7월 11일 오전, 제10회 니산 세계 문명 포럼의 중의학 문화 포럼이 취푸에서 개최되었다. 산둥성은 항상 중국 전통 의학 문화를 중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홍보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간주하고 니산 세계 중의학 문화 포럼과 같은 일련의 활동을 연속적으로 개최하고 치루 중의학 문화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유교 문화, 편작의 고향, 돌침의 발원지' 이 3개의 명함을 잘 만들어 보았다.

　7월 11일 오전, 제10회 니산 세계 문명 포럼·가족 문화 세미나가 취푸에서 가족 문화 전승과 세계 문명 발전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유교적 시각에서 문명의 상호 학습과 가족 문화 교류를 위한 중국의 지혜와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7월11일 오전 취푸에서 열린 니산 유학 대화회가 개최되었다. 대화회는 '유가사상과 현대세계'를 주제로 중국, 미국, 싱가포르, 뉴질랜드,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50여 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공동으로 유학의 현대화와 발전을 모색하고 중국식 현대화, 세계 평화 발전을 더욱 촉진하기 위한 유교 지혜 방안을 제공했다. <국제유학논총> 해외 초청 학술고 문에게도 초청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