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친구가 차오(曹)현 한푸(漢服)를 만나
From:중국산동망Author: 2023-03-29 09:30
한푸(漢服) 문화는 최근 2년 동안 지속적으로 유행의 흐름을 끊어 갈수록 많은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유행의 일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심지어는 해외까지 진출하고 있다. 또 '화샤제일도(華夏第一都)'로 불리는 차오(曹)현은 중국 최대의 한푸 생산기지로 힘차게 일어서고 있다.
차오현의 한푸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허쩌(菏澤)시 차오현에 와서 어찌 한푸의 매력을 체험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3월 26일,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6명의 외국 친구들이 차오현의 '중국 타오바오진(淘寶鎮)'대시장에 들어섰다.
“앞서 호한성(好漢城)에서 웨딩사진을 찍는 신랑 신부 2명을 만났다. 이들은 화려한 옷을 입었는데 저는 그들의 옷이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국 친구가 저에게 이것은 한푸이라고 하는데 정말 한 번 입고 싶습니다.”라고 수단에서 온 Tafaul Awad Mohamed가 말했다.
한푸를 처음 입어본 외국 유학생들은 무척 즐거워 보였다. 머리장식을하고 허리띠를 두른 뒤 흥에 겨워 덩실덩실 춤을 추며 연신 사진을 찍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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