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2025 공자문화춘회 밤계회장행사가저장성 진화시 판안현 판펑향 밤계촌에서 개최되었다. 이곳은 전국에서 세 번째로 큰 공씨 가묘 성지이며, 가장 큰 공씨 후손들이 모여 사는 마을라고한다.

　공자박물관 소소악단이 창작한 '풍후무기' 고전 음악 무용으로춘회의 막을 올렸다. 현장에서 공자학당 현판식 행사가 열렸으며, 중국 공자기금회는판안기록보관소, 안문초등학교, 구사문화창의유한회사, 밤계촌위원회 4곳의 공자학당에 현판을 수여했다.

　전국의 전문가, 학자, 공자 후손 및 각계 학자들이 우저우 남종 성지에 모여 선현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경작으로봄을 맞이하는행사를 진행했다. 문화 전시공연과민속 행사를통해 우저우의 아름다움을 구현하여 봄날의축제를보여주었다.

　역사학자 지롄하이는 ‘맥을 찾는 남종 밤계삼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하여, 세 가지 차원에서 공씨 무주남종의 이주사건에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영향을 해석했다.

　춘회 기간 동안 '문화 콘텐츠 상품장터', '춘회아집' 등 일련의 무형문화재전시 행사가 개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