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10개의 문화 및 문화박람 기구가 협력하여 만들어낸당나라 여성 생활 전시회가 푸젠성 푸저우시 임칙서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전시에는 1급 문화재 27점, 2급 문화재 16점, 3급 문화재 19점을 포함하여 각 박물관의 아름다운 문물및 전시품 총 65세트의 70점이 전시되었다.3개 섹션을 통해 관중 지역에서 출토된 당나라 여용, 소릉박물관의 시녀 벽화 진품 등 문물을 결합해 성세 여성들의 다채로운 삶과 독특한 매력을 재현했다.당나라의 시대별 복식, 화장, 장신구의 양식을 통해 당나라의 번영과 쇠퇴에 따라 당나라의 여성상 특징의 변화를 알 수 있다.

　또한이번 전시회는 '왕장안-당나라 생활문화 체험'을 열었는데, 주로 당나라 의상, 헤어 액세서리, 메이크업의 조합을 통해 관람객들이 당나라 사람들의 옷차림과 동시에 당나라 사람들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