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국(우한)문화관광박람회가 4월 22일 후베이 우한에서 개막되고'공자 고향, 동방 성도'가화려하게 등장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산둥 전시장은 생생한 조형을 가지고 간결하며 현대적이고대담한 디자인으로 산둥문화를 강조하고 산둥성의 깊은 역사적 유산과 넓고 심오한 문화의 정수를 보여준것이다.행사장에는 무형문화재체험존이 설치되었고, 취푸삼공문화관광서비스회사의 무형문화재체험 프로그램 탁본 및 논어 수독 활동은 많은 우한 전통 문화 애호가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선지 습기부터 먹칠, 망치질, 종이 만들기 등 다양한 단계에서 탁본의 즐거움을 직접체험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수독논어 코너에서는 초등학생들이 붓을 들고 '수독논어'의 독특한 매력을 체험하고, 모르는 사이에 유교 문화의 훈도를 느낄수 있다.

　이번박람회는 '공자 고향, 동방 성도'의 브랜드 영향력과 명성을 더욱 높이고 더 많은 우한 시민 관광객들이 취푸에 관심을 갖고 공자에게 다가가고 성도를 깨닫고 싶은 강한 바람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