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기원전 517년

From:Author: 2021-05-27 09:03

35세, 기원전 517년, 노소공 25년. 노소공이 군대를 이끌고 계손씨를 공격하자, 계손시, 숙손, 맹동 등 삼가가 연합하여 소공을 반대하자 소공의 군대는 제나라로 패주하였다. 노나라 대란으로 제나라로 가던 공자는 태산을 지나다가 한 여인이 자신의 친족이 호랑이에게 물려 죽었다고 하소연하면서도 이곳을 떠나기 싫다고 하자 “가혹한 정(政)령은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탄식을 내뱉었다.(<예기 · 단궁하 礼记 · 檀弓下>참조)

편집:卢娜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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