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항저우 공자묘
From:Author: 2024-01-04 15:03
대선전(출저:《세계공자묘》P88)
청나라항저우부학그림(출저:《세계공자묘》P88)
항저우 공자묘는 일명은 항저우 府學이라고도 하고 약 1,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항저우 부립(府立) 학교는 1142년 전국에서 가장 높은 학부인 태학으로 임시 증수되었다. 1156년 송(宋)나라 황제인 고종은 화가의 대가인 이공린(李公麟)이 그린 공자님과 그의 72제자 화상에 찬사를 쓰고 석각으로 만들었다. 각본을 항저우부학(杭州府學)에 하사하여 항저우부학의 위상을 드높였다.
명나라 홍치(弘治)시기에 항저우 부학의 규모는 기본적으로 정하였다. 항저우 부학의 위상은 역대 어사, 어제, 현판, 석각, 경상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더욱 두드러졌다. 1889년에는 항저우 공자묘는 역사상 마지막 대수선이 완성되었다. 이번 공사에는 보수와 증보를 다 하고 규제가 완비되어 전각이 우뚝 솟아 있다. 춘추석전을 보러 온사람들이 모두 이동동성으로 칭찬한다. '7·7사변' 이후 항저우는 함락되었고 부학도 큰 재난을 당하였다. 귀중한 문화 유산을 잘 보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세기 말부터 항저우의 비림(공자묘) 증축 공사가 항주시위원회와 공산당위원회와 시정부의 의제에 올라왔다.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특색을 발휘하자'는 사상과 공자묘건축과 비림유물의 보호와 전시를 주제로 증축하게 되었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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