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문묘

From:Author: 2024-01-04 15:33

살성문

 천수문묘는 현지인들이 공자에게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고 1985년 시급 문화재 보호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지금은 대성전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사찰 건물은 거의 다 바뀌었다.

 2006년에 문묘는 다시 보수되고 녹화에 접어들었다. 비록 사원 면적은 크지 않지만 녹화 디자인에 힘이 많이 쓴다. 디자인 개념 측면에서 문묘 녹화는 주로 사상가이자 교육자로서의 공자의 문화적 정취를 반영하는 동시에 역사적, 문화적 명성으로서의 물과 하늘이 잘 융합되는 스타일과도 일치해야 함을 고려한다. 녹화 설계는 크게 묘지와 휴양지 두 구역으로 나뉘며 두 구역 중간은 전나무 3그루와 붉은 잎 자두 1그루로 구분된다. 전나무 높이는 2m, 평평한 상단형이고 붉은 잎 자두나무는 높이는 2m이며,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묘지에는 모란, 작약, 훤초로 장식되어 있으며 비석 주변은 대나무로 장식되어서 고풍스럽고 우아한 문화 향기를 반영한다. 휴양지에는 각각 9그루씩 8가지의 교목이 심어져 있고 공자의 제자들이 천하에 가득한다는 의미를 담아 있다. 여행객들이 그 속에서 자유롭게 쉬고 구경할 수 있다.

 2016년, 문묘 수선할 때 공자대원석상과 대전의 부조상을 복원하였다.

편집:董丽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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